키라이트 - 주 조명
필라이트 - 채워주는 조명
백라이트 - 역광
지난 포스트에 말씀드렸듯이 카메라는 빛을 담는 도구입니다.
3차원을 2차원으로 나타낼 때, 입체감과 질감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
바로 조명(명암, 그림자)입니다.
일반인이 조명을 3개나 다 운용하기는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.
저도 스트로보 한 개 있으니까요.
하지만 이러한 지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큽니다.
조명을 키라이트로, 반사판을 필라이트로, 태양을 백라이트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요.
비록 조명 장비는 없지만 진짜 촬영 잘 하고 싶은 사람은
3점 조명을 어떻게하면 활용해볼 수 있을까 연구하고 고민할 것입니다.
전문가가 될 것이 아니기에 굳이 이러한 조명 촬영법을 익히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,
점점 휴대폰 카메라 시장이 더 커지고 있는 시대에
이정도의 지식은 상식 수준으로 알고 있어도 좋아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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