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명3 [조명기초] 외장플래시(스트로보) 기본 사용 방법 저도 스트로보를 처음 사서 직광으로 써보니 사진이 너무 촌스럽고.. 사진 자체가 너무나 어색해서 스트로보는 참 어려운 물건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. 하지만 조명에 대해 더욱 공부해가며 알아갈수록 "플래시는 사진가의 물감이다"라는 말이 와닿더라구요." 빛과 그림자를 사진가 마음대로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.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빛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.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. 2020. 3. 12. [조명기초] 3점 조명 키라이트 - 주 조명 필라이트 - 채워주는 조명 백라이트 - 역광 지난 포스트에 말씀드렸듯이 카메라는 빛을 담는 도구입니다. 3차원을 2차원으로 나타낼 때, 입체감과 질감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조명(명암, 그림자)입니다. 일반인이 조명을 3개나 다 운용하기는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. 저도 스트로보 한 개 있으니까요. 하지만 이러한 지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큽니다. 조명을 키라이트로, 반사판을 필라이트로, 태양을 백라이트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요. 비록 조명 장비는 없지만 진짜 촬영 잘 하고 싶은 사람은 3점 조명을 어떻게하면 활용해볼 수 있을까 연구하고 고민할 것입니다. 전문가가 될 것이 아니기에 굳이 이러한 조명 촬영법을 익히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, 점점 휴대폰.. 2020. 3. 12. 이전 1 2 다음